"스트리밍의 새 물결 방향은"…'국제 OTT 포럼' 열린다
코바코, 11월 서울서 포럼 주관…유튜브 수익화 전략 등 공개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2026 국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포럼이 11월 5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주관하는 국제 OTT 포럼은 국내외 OTT 사업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K-콘텐츠 및 OTT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스트리밍의 새 물결이 그리는 미래'(The Next Shift in Streaming)를 주제로 미디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과 미래 가치를 다각도로 모색한다.
포럼에서는 지난 5년간 K-OTT가 거둔 성과를 돌아보고 지식재산(IP) 확장, 수익화 전략 등 최근 스트리밍 산업의 주요 화제를 다룰 예정이다.
미국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FAST) '투비'(Tubi)의 데이비드 살몬 글로벌사업 총괄 부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글로벌 플랫폼 '유튜브'의 수익화 전략, '티빙'의 K-OTT 해외 진출 성과가 공개된다.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 조은진 PD와 tvN 예능 '지구오락실' 박현용 PD의 IP 확장에 대한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영국 'BBC'와 'MBC'의 디지털 전환, '웨스트월드'의 VFX 기술 혁신 사례 등 국내외 미디어 선도 기업 전문가들의 생생한 발표와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업해 특별세션을 기획해 양 부처 간의 정책적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K-OTT·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범부처 차원의 시너지를 강화했다.
5주년을 기념해 현장 참관객을 위한 다채로운 전시 및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국내 대표 OTT 플랫폼인 티빙, 웨이브와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이 현장에 기업부스를 마련해 참관객 및 업계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한다.
사전 참가 등록은 9월 15일부터 10월 2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국제 OTT 포럼에서는 글로벌 OTT 경쟁 심화 속 K-콘텐츠의 해외 유통과 수익화 전략, FAST 등 새로운 스트리밍 사업모델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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