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식 LGU+, 상반기 보수 18억…상여 11억
AI 전환·고객가치 혁신 등 성과 반영
주주수익률 -1.11%…영업익 6167억
- 신민경 기자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홍범식 LG유플러스(032640) 대표이사가 올해 상반기 보수로 18억 1600만 원을 수령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대표는 올해 상반기 보수로 △급여 7억 2600만 원 △상여 10억 89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 등을 받았다.
급여는 직급과 직책의 중요성 등을 고려해 책정한 연간 보수 총액을 12개월로 나눠 매월 지급했다. 올해 1~6월 월평균 기본급은 6700만 원, 직책수당은 5400만 원이다.
LG유플러스는 상여 지급 배경에 대해 중장기 경영과제 이행과 AI 전환 및 고객가치 혁신 관련 실행과제,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과 실질적인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홍 대표는 지난해 3월 LG유플러스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보수로 7억1400만원을 수령했다. 당시에는 직무와 역할의 중요성 등을 고려해 월 평균 5300만 원을 지급받았다.
한편 올해 반기보고서부터는 임원 보수와 기업 성과를 함께 비교할 수 있도록 공시 기준이 강화됐다. 상장사는 임원 보수와 함께 최근 3년간 영업이익과 총주주수익률(TSR) 등 기업 성과지표를 공시해야 한다.
LG유플러스가 이번 반기보고서에 공시한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6167억 원, 총주주수익률(TSR)은 -1.11%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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