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한국산업인력공단과 'AI 인재' 양성…AICE 과정 운영
국가자격·직업능력개발 등 주요 사업에 AI 활용 확대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KT(030200)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AI 기반 인재양성 및 공공부문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성원제 KT 엔터프라이즈부문 동부법인고객본부장 상무와 박상철 한국산업인력공단 기획운영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AI 기술 확산과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해 AI·빅데이터 활용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디지털 전환과 AI 기반 업무혁신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KT의 AI 활용 능력 시험인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 교육과정 운영 및 지원 △한국산업인력공단 임직원 AI·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국가기술자격·직업능력개발·취업 및 창업 등 주요 사업과 연계한 AI 활용 확대 △AI 기반 서비스 고도화 및 신규 AX 과제 공동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KT는 AICE 교육 프로그램과 AI·빅데이터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AI 기반 업무혁신과 서비스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KT와 함께 직업능력개발과 평생학습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AI·디지털 인재 양성을 확대하고 주요 사업 전반에 AI 활용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나아가 교육 협력을 넘어 공공부문 AX 과제와 신규 사업 모델을 공동 발굴하고 AI 기반 서비스 고도화와 디지털 전환 사업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성원제 KT 엔터프라이즈부문 동부법인고객본부장 상무는 "KT의 AI 기술력과 AICE 교육 체계를 바탕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AI 역량 강화와 디지털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AI 기반 혁신 성과를 창출하고 다양한 협력사업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AICE는 KT가 개발·운영하는 인공지능(AI) 역량 교육·평가 프로그램이자 자격시험이다. AI 기초 이해부터 실습 기반 문제 해결 능력까지 단계별로 AI 활용 역량을 평가하며, 자격 취득 시 채용 우대 및 학점 인정 등 다양한 활용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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