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 외국인 인터넷 할인"…KT, 내년까지 혜택 제공
인터넷·와이파이 상품 6종 대상…월 2만 3100원부터 이용 가능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KT(030200)는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의 인터넷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 1월까지 외국인 고객 대상 인터넷 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할인 프로그램은 1년 내외 단기간 체류하는 외국인 고객이 인터넷 상품에 가입할 경우 월 이용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대상 상품은 △인터넷 슬림(최대 100Mbps) △인터넷 베이직(최대 500Mbps) △인터넷 에센스(최대 1Gbps) △인터넷 슬림 와이파이(최대 100Mbps) △인터넷 베이직 와이파이(최대 500Mbps) △인터넷 에센스 와이파이(최대 1Gbps) 등 6종이다.
할인 적용 시 월 이용 요금은 인터넷 슬림 2만 3100원, 인터넷 베이직 3만 800원, 인터넷 에센스 3만 7400원이다.
와이파이가 기본 제공되는 상품은 인터넷 슬림 와이파이 2만 5300원, 인터넷 베이직 와이파이 3만 3000원, 인터넷 에센스 와이파이 3만 96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가입이 어려운 고객도 고객센터와 전국 KT 대리점 등 전 채널을 통해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KT는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의 이용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상품 선택권과 서비스 이용 편의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 수요를 반영한 상품과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체류 외국인은 지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말 기준 278만 3247명을 기록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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