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앤트로픽 '프로젝트 글래스윙' 합류…'미토스' 접근권 획득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앤트로픽의 '프로젝트 글라스윙'에 합류해 클로드 '미토스'(Claude Mythos)의 조기 접근 권한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프로젝트 글라스윙은 앤트로픽의 고성능 AI 모델 '클로드 미토스'를 기반으로 세계 유수 기업들이 사이버 취약점 검증과 대응 체계를 공동 구축하는 국제 협력 체계를 말한다.
SK텔레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위험 요소를 선제 방어해 핵심 인프라·서비스 보안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수천만 국민의 일상을 함께하는 통신·AI 인프라를 운영하는 기업으로서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디지털 안보 강화에 기여하겠다"며 "새로운 기술이 안전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엄격한 규정과 관리 지침에 따라 테스트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앤트로픽은 2일(현지시간) 미토스의 접근권을 얻을 수 있는 '프로젝트 글라스윙' 참여 대상을 15개국, 약 150개 신규 기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한국 정부도 포함됐다.
과기정통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통해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SK텔레콤 등이 포함됐다.
min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