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통위에 귀여운 수호자 떴다…'미디어 가디언즈' 등장

146개 작품 경쟁 뚫고 최우수상…정책 정체성 친근하게 구현
SNS·굿즈 활용해 소통 확대…타 기관 캐릭터 협업도 추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캐릭터 공모전 최우수상작 '미디어 가이언즈'(방미통위 제공)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방송·미디어·통신 정책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새로운 공식 캐릭터가 공개됐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국민 참여로 진행한 '방미통위 캐릭터 공모전'에서 김재효 씨의 '미디어 가디언즈'를 최우수상(위원장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디어 가디언즈'는 방송의 독립성과 표현의 자유, 공공성·공익성 확보, 통신시장 질서 확립, 이용자 권익 보호 등 방미통위의 핵심 역할을 귀엽고 직관적인 캐릭터로 풀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기관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담아내고 국민과의 소통 접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46개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독창성, 대중성, 확장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6인의 전문가가 맡았다.

우수상에는 조원아 씨의 '신통이와 방통이', 장려상에는 유성훈 씨의 '코미와 커뮤'가 각각 선정됐다.

선정된 캐릭터는 향후 누리소통망(SNS) 콘텐츠와 영상, 카드뉴스 등에 활용되며, 열쇠고리와 배경화면 등 다양한 굿즈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아울러 타 기관 캐릭터와 협업 등 홍보 활동에도 폭넓게 활용된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반짝이는 아이디로 멋진 작품을 선물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선정된 캐릭터는 방송·미디어·통신 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전해드리는 소통 메신저로서 활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민 참여로 진행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캐릭터 공모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신통이와 방통이'(왼쪽·우수상)과 '코미와 커뮤'(오른쪽·장려상). (방미통위 제공)

kxmxs410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