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 첫날 18만 1000건 완료

교체 8만 5023건·업데이트 9만 5986건

13일 서울 중구 LG유플러스 남대문 직영점에서 한 직원이 유심을 교체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무상 교체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시작했으며 가입자 식별번호(IMSI) 체계에 난수를 도입하는 보안 강화 조치를 적용할 계획이다. 2026.4.13 ⓒ 뉴스1 이종수 인턴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LG유플러스(032640)의 유심(USIM) 업데이트·무료교체 첫날 약 18만 건의 유심을 업데이트 및 교체했다.

LG유플러스는 13일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가 총 18만 1009건 이루어졌다고 14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유심 업데이트가 9만 5986건, 유심 교체가 8만 5023건이다.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는 13일 서울 종로3가역 직영점과 종각역 파트너사 매장을 방문해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 현장을 점검하고, 고객의 불편 사항이 없도록 운영해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전일 기준 유심 업데이트·교체 실적과 주요 운영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고객 안내에 반영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13일부터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를 순차 진행하고 있다. 유심 업데이트가 가능한 고객은 U+one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조치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 유심 업데이트 또는 유심 교체를 원하는 고객은 사전 예약 후 방문해 조치를 받고 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경상북도 울릉군 등 도서 지역을 포함해 전국 현장에서 고령층과 군 장병 등 고객이 원활하게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재원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부사장)은 "유심 업데이트와 무료 교체가 보다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예약 기반 운영과 현장 대응을 병행하고 있다"며 "운영 첫날에는 일시 지연 현상이 있었지만, 용량 증설 등 추가작업을 통해 서비스를 안정화하고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보다 강화된 보안 체계를 차질 없이 적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jr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