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통위 "방송대상 수상작 무료로 보세요"
케이블TV, IPTV 등 주요 유료방송서 무료 상영
- 이기범 기자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올해 방송대상 수상작을 케이블TV, IPTV 등 주요 유료방송에서 무료로 상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홈초이스(케이블TV), 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등 IPTV, KT스카이라이프(위성방송) 등에서는 '방송대상 특별관'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2025 방미통위 방송대상'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수상한 10개 프로그램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상영작은 최우수상을 받은 KBS 다큐멘터리 '빙하'를 비롯해 우수상 수상작인 △G1방송 '경계탐구 파노라마 세계의 벽' △EBS '다큐멘터리K 우리는 선생님입니다' △SBS 'SBS 스페셜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KNN '사라진 미(味)' △KBS부산총국 '영상복원 부산항' △EBS 'EBS 다큐프라임 날씨의 시대' △MBC충북 'AI 돌봄' △왓챠(OTT)/EBS '인간이 되자' 등과 희망나눔상(특별상)을 받은 KBS 창원총국 '수심청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됐다.
내년 1월 19일까지 시청할 수 있으며, 10개 수상작은 해당 유료방송 'TV 다시보기'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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