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대전 소상공인과 상생 프로모션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과 유플러스 매장이 상생하는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젝트 첫 순서로 대전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여행 편의와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대전 지역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임직원이 프로모션을 안내하는 모습. (LGU+ 제공)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과 유플러스 매장이 상생하는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젝트 첫 순서로 대전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여행 편의와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대전 지역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임직원이 프로모션을 안내하는 모습. (LGU+ 제공)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대전 지역 소상공인과 협업해 상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8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대전 은행동을 방문한 고객은 대전의 유명 빵집 '성심당'에서 산 빵을 편하게 보관할 수 있고, 지역 80여개 매장을 방문해 스탬프를 적립하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6일까지 대전 지역 LG유플러스 매장에 방문한 뒤 친구맺기를 한 고객은 대전 지역에서 구매한 빵이나 케이크를 보관해 주는 '으능이랑 성심이랑 상생센터'를 4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뿐만 아니라 다른 통신사 고객도 사용할 수 있다.

대전 은행동 인근 80여개 소상공인과 협업한 '스탬프 투어'도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상생매장' 스티커가 부착된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종이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하루 3개 이상 스탬프를 적립한 고객은 성심당 굿즈와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인 '무너 굿즈'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스탬프 투어 프로모션 종료 이후엔 참여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한화이글스 홈경기 관람권 2매와 한화이글스 굿즈 2종'(1명), '성심당 생귤시루'(10명)를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매장 방문을 유도하고 서비스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앞으로 LG유플러스는 대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통신 매장 및 현지 소상공인과 협업해 다양한 상생 프로모션을 추진할 예정이다.

Ktig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