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LGU+ "단통법 폐지 후 변화 크지 않아…과열 경쟁 방어할 것"
- 이기범 기자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8일 열린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을 통해 "단통법 폐지 당일을 제외하면 기존 대비 눈에 띄는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며 "아이폰 신모델 출시, 경쟁사 가입자 회복 시도 등으로 마케팅 경쟁 상황이 발생할 수 있지만, 과열 경쟁을 방어하면서 디지털 채널 중심 번호이동 성과 개선으로 획득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가입자를 수성하겠다"고 밝혔다.
Ktig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