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LGU+ "과도한 마케팅 경쟁보단 서비스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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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여명희 LG유플러스(032640)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열린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을 통해 하반기 전망과 관련해 "구조적 원가 경쟁력 개선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지만, 단통법 폐지로 인한 시장 불확실성이 있다"며 "과도한 마케팅 경쟁보단 본원적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해 외부 환경 변화에 흔들림 없는 지속 가능한 성장 모멘텀을 가져가겠다"고 밝혔다.

Ktig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