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과 송편 빚기"…中企사랑나눔재단, 현장형 나눔 실천

우리마포복지관서 봉사단원·어르신 30명씩 1대1 소통
중기중앙회 경영기획본부 임직원 30명 동참…제81차 연합봉사

중소기업중앙회 ⓒ 뉴스1 DB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제81차 중소기업 연합봉사활동을 열고 지역 어르신과 송편을 만들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30일 서울 우리마포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과 함께 송편을 빚고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중소기업 연합봉사단원 30명과 지역 어르신 3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1대1로 짝을 이뤄 송편을 만들고 대화를 나눴다. 완성된 송편은 포장해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영기획본부 임직원 30명도 사내 소통행사의 하나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역 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과 직접 교류했다는 설명이다.

중소기업연합봉사단은 중소기업인과 가족으로 구성됐다. 매월 1회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소외계층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연합봉사단은 6·25 참전유공자를 위한 나눔키트 제작, 보육원 아동 대상 나들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관계자는 "중소기업인의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봉사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재단이 운영하는 연합봉사단은 중소기업계의 사회적 책임을 현장 실천으로 구체화하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