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 넘어 생애주기 케어"…코라솔, 신혼부부 플랫폼 '메링' 제휴

여행·의료·요양 이어 결혼 준비까지…전문기업 제휴망 확대

김명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대표이사(왼쪽)와 김동수 메링 대표(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코웨이라이프솔루션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코웨이라이프솔루션(코라솔)이 웨딩 서비스까지 제휴 영역을 넓히며 상조·실버케어 중심 사업을 고객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신혼부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메링'과 업무제휴를 맺고 고객 전용 웨딩 패키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메링은 결혼 준비부터 결혼식, 신혼생활까지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혼부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신혼부부 커뮤니티와 맞춤형 쇼핑, 축의금 디지털 장부 등을 운영한다.

이번 제휴에 따라 코라솔 고객은 메링의 프리미엄 웨딩 패키지를 이용할 때 최대 10%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존 할인과 중복 적용할 수 있어 예비부부의 결혼 준비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패키지는 축의대와 포토부스, 웨딩촬영, 전문사회자 등 결혼식 준비에 필요한 서비스로 구성했다.

이번 협약은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이 추진하는 '생애주기형 라이프케어' 전략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코라솔은 장례와 요양·간병 등 전통적인 상조 서비스에서 나아가 의료, 인지건강, 여행, 모빌리티, 세무, 생활편의 등으로 제휴 영역을 넓히고 있다. 현재 30여개 전문기업과 협력해 고객 일상과 노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코웨이는 코라솔, 하나투어, 하나카드와 고객 맞춤형 통합 라이프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관계자는 "고객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멤버십 혜택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며 "웨딩 서비스 제휴를 비롯해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다양한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