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상대회 찾은 소진공…"소상공인 해외 판로 확대 지원"

인태연 이사장, 혁신 소상공인 육성관·기업전시 부스 방문
바이어·투자자 상담회·라이브커머스 등 현장 점검

28일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제24차 세계한상대회에 참석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 간 교류의 장인 '세계한상대회' 현장을 찾아 참가 기업을 독려하고 현장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데 나섰다.

28일 소진공에 따르면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이날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4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 개막식에 참석해 혁신 소상공인 육성관과 기업전시 부스를 방문했다.

세계한상대회는 2002년 처음 시작된 행사로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 간 교류와 비즈니스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류를 기반으로 우수기업 제품의 글로벌 진출과 수출 활성화를 돕는 것이 목적으로, 올해는 약 360개 기업이 참여해 460여개 부스를 운영한다.

올해에는 글로벌 소상공인(K-소상공인)으로 선정된 22개사가 기업전시에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행사에는 소진공이 운영하는 혁신 소상공인 육성관과 기업전시 부스가 마련됐다. 인 이사장은 참가 소상공인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해외 진출과 판로 확대를 위한 노력도 격려했다.

국내외 바이어·투자자 상담회와 전문 쇼호스트가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 현장도 찾아 소상공인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점검했다.

인 이사장은 "세계한상대회는 우리 소상공인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재외동포 경제인과 세계 시장에 알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중요한 교류의 장"이라며 "소진공은 혁신 소상공인이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제품 경쟁력 강화부터 바이어 발굴, 판로 연계까지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top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