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소상공인 보증지원 점검…금융안전망 강화

위기 소상공인 맞춤 상담·보증 확대…신용취약층 특례보증 신설 추진
이병권 차관 "지역 수요 맞는 금융 적시에 공급되도록 뒷받침"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이 13일 파주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열린 '인쇄업계 소공인 현장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5.13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 금융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역신용보증제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취약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중기부는 이병권 제2차관이 11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를 방문해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소상공인 특화 정책금융인 지역신용보증제도의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필요한 개선 사항과 금융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보중앙회는 이날 부실화 우려가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덜기 위해 맞춤형 상담과 보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실채권을 신속하게 정리하고, 나아가 신용취약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특례 보증을 신설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지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권 2차관은 "소상공인의 금융안전망 강화를 위해 위기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도 지역 소상공인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필요한 금융이 적시에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