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등 대전 7개 공공기관, 청렴문화 확산 협력

'청렴한빛네트워크' 공동 선언…윤리·인권 실천 의지 다져

4일 청렴 실천 결의대회 및 라이브를 개최한 소진공 (소진공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을 비롯한 대전지역 7개 공공기관이 청렴과 윤리, 인권 가치 실천을 위한 공동 의지를 다졌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소진공은 대전지역 공공기관 협의체인 '청렴한빛네트워크'가 지난 4일 대전 전통나래관에서 '2026년 청렴·윤리·인권 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 라이브'를 개최했다.

청렴한빛네트워크는 소진공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7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번 행사는 청렴·윤리·인권의 가치를 조직문화 전반에 확산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청렴·윤리·인권 실천 결의대회와 청렴 라이브, 청렴 퀴즈 순으로 진행됐다.

결의대회에서는 기관 대표들이 공동 선언문을 낭독하고 결의판 퍼포먼스를 통해 공정과 책임, 인권 존중, 법과 원칙을 기반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열린 '청렴 라이브'에서는 청렴 판소리와 샌드아트 공연, 청렴 특강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의 의미와 반부패 가치를 공유했다. 특강 이후에는 청렴 퀴즈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청렴·윤리 의식을 높이고 반부패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청렴문화 확산과 윤리경영 실천을 지속해서 추진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렴한빛네트워크는 정기 실무협의회를 비롯해 반부패·청렴 캠페인, 청렴 공모전, 합동 청렴교육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며 기관 간 청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