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천장·도어 색 맞춘다"…현대리바트, 코리아빌드위크 참가
원톤 인테리어 전면에…모델하우스형 전시·맞춤 상담
XR 체험존 시공 후 모습 미리 확인…가을 리모델링 수요 공략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리바트(079430)가 국내 대표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인 '2026 코리아빌드위크'에서 원톤 인테리어를 전면에 내세운다. 최근 벽과 천장, 몰딩과 도어의 색을 맞추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리아빌드위크는 건설·건축·인테리어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대표 전문 전시회로 인테리어 자재와 상담 수요가 모이는 박람회다.
올해 전시회는 약 700개사, 2000부스 규모로 꾸려진다. 국내 최대급 건축·인테리어 전시회로, 건축자재와 인테리어, 스마트건설 기술 등을 폭넓게 소개한다.
현대리바트 전시관은 주방·욕실·붙박이장·벽지·마루 등 리바트 집테리어의 인기 리모델링 제품으로 꾸민 모델하우스형 공간과 1:1 맞춤 상담 공간으로 구성된다. 대표 제품은 벽·천장, 몰딩·도어와 같은 색상으로 맞출 수 있는 원톤 인테리어 전용 주방가구 'L500G'다.
L500G는 색상 통일에 그치지 않고 공간 구조와 생활 방식에 맞춰 팬트리와 펫테이블 등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서 생활감과 개성을 함께 살리는 흐름이 두드러지고 있어 기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챙기려는 수요를 겨냥한 제품으로 풀이된다.
체험형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샘플 매칭 체험존에서는 벽지, 마루, 주방 도어 등 자재를 직접 확인하고 조합해볼 수 있다. XR 체험존에서는 선택한 자재를 가상 주거 공간에 적용해 시공 후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 상담을 받은 방문객에게는 주방용품 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현대리바트는 리모델링 초기 상담부터 구매, 시공까지 이어지는 체험형 판매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황만윤 현대리바트 집테리어사업부장(상무)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과 맞춤형 상담, 할인 등을 포함한 최적의 설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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