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연장 해법 찾는다"…中企 인력포럼서 '세대상생 고용' 논의
8월 11일 '중소기업 인력포럼' 개최…청년·고령자 고용 방안 모색
학계·정부·업계 전문가 참여…정책 개선 방향 논의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중소기업계와 학계, 정부가 정년연장에 따른 중소기업 인력 문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청년과 고령자가 함께 일할 수 있는 '세대 상생 고용' 모델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현실에 맞는 정책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는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연구원(중기연)과 공동으로 오는 8월 1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인력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정년연장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세대 상생 고용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최근 정년연장 논의와 노동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중소기업의 청년·고령자 고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강명수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장의 개회사와 오기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의 환영사, 조주현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의 축사로 시작된다.
이어 노민선 중기연 실장이 '중소기업 청년-고령자 간 세대 상생 고용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노 실장은 중소기업 인력난과 고령화, 청년층 취업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세대 간 상생이 가능한 고용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서는 임채운 서강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권순재 중기부 지역기업정책관, 길현종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양옥석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 이정민 서울대 교수, 최장호 서강대 교수 등이 참석해 중소기업 현장의 인력난과 정년연장에 따른 대응 방안, 정책 개선 과제 등을 논의한다.
강명수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장은 "향후 정년연장 논의 과정에서 중소기업 현실을 반영한 정책 근거를 제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