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해외 온라인 플랫폼 판로지원 모집…내달 4일까지 접수
해외 온라인 플랫폼 활용지원 1600개 사 모집
- 정지윤 기자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한 소상공인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입점, 활용, 물류 지원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다음 달 4일까지 '2026년 해외 온라인 플랫폼 판로지원(활용)'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2026년 해외 온라인 플랫폼 판로지원'은 중기부 '소상공인 온라인판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글로벌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소상공인의 해외 온라인 판매를 지원한다.
올해 모집 규모는 1600개 사이며, 해외 온라인 플랫폼(아마존, 쇼피, 큐텐재팬)에 입점한 소상공인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입점지원 △활용지원 △물류지원 세 개의 세부 사업으로 운영되며, 활용지원 모집이 먼저 시작된다.
지난해 플랫폼 매출 1만 5000달러 이하 소상공인에는 플랫폼 운영 컨설팅, 키워드 및 배너 광고, 리뷰체험단 등을 지원하고, 1만 5000달러 초과 소상공인에는 인플루언서 홍보, SNS 마케팅 등 간접홍보 중심으로 지원한다.
또 성과가 우수한 소상공인에게 해외 현지 해외 현지 온·오프라인 연계(O2O) 기획전 참여 기회도 제공해 해외시장 판로 확대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O2O는 온라인에서 고객을 유치한 뒤 오프라인 구매나 체험으로 연결하는 방식을 뜻한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해외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우수한 제품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에게 상품을 알리는 마케팅이 중요하다"며 "해외 온라인 판로 확대를 고민하는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진공은 추후 해외 온라인 플랫폼 입점지원, 물류지원 등 다른 분야의 모집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입점지원 대상기관은 300개 사, 물류지원은 200개 사 내외가 될 예정이다.
stop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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