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주방 시장 공략"…현대리바트 'M200G' 확장
코너팬트리·마그네틱 보드 수납효율↑… 18㎜두께 자재로 장기사용
27종 도어 컬러·3년 품질보증까지…토털 인테리어 확장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털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079430)가 프리미엄 전략을 주방까지 확장하며 '공간 최적화'와 '장기 사용'을 내세운 신제품 'M200G'를 선보였다.
2일 업계에 따르면 M200G는 상·하부장 도어와 내부 선반, 기둥목까지 18㎜ 두께 자재를 일괄 적용해 일반 주방가구(15㎜)보다 두껍게 설계했다. 수분과 열로 인한 선반 휘어짐, 상부장 처짐 등 생활 속에서 반복되는 불편을 줄이는 동시에 고급 소재를 사용한 주방 인테리어를 장기간 유지하고 싶은 수요를 겨냥했다.
내부 하드웨어도 내구성을 기준으로 선별했다. 현대리바트는 가구가 30∼40㎏ 하중을 충분히 견딜 수 있는지, 도어를 4만 회 이상 여닫아도 부속 변형이 없는지, 수납장 서랍을 8만 회 이상 밀고 당겨도 레일에 문제가 없는지 등의 자체 검증을 거친 부속 자재만 적용했다.
공간 활용 옵션도 눈에 띈다. 코너 팬트리 하부장은 그동안 애매하게 비워두기 쉬웠던 코너 공간까지 수납으로 채워준다. 조리도구를 벽면에 탈부착할 수 있는 '마그네틱 보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리바트는 올해 초에도 '공간 활용'을 앞세운 에딧(Edit) 붙박이장과 전동 리프트 테이블 '위무브' 등으로 거실·침실에서 공간 경계를 허무는 제품을 잇달아 선보였다.
디자인 선택 폭은 프리미엄 라인업에서 축적한 컬러·질감 개발 역량이 반영됐다. M200G는 크림화이트, 화이트오크를 비롯한 27종 도어 컬러와 아이보리, 오크 등 6종 손잡이 조합으로 구성됐다.
M200G 구매 고객은 현대리바트의 '3년 품질보증제도'에 따라 설치 완료 후 3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M200G는 내구성과 수납, 디자인을 한 번에 충족시키는 주방가구로,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원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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