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새로운 투자처로"…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協, 정책 세미나 개최
LIPS 사업·정부 지역상권 전략 연계…로컬 투자 모델 탐색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AC협회)는 '로컬 창업과 초기투자-AC/VC의 새로운 기회와 정책적 과제'를 주제로 제1회 초기투자 정책 세미나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30일 서울시 마포구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정부가 추진 중인 '모두의 지역상권 전략'과 관련 수도권과 지방 간 상권 양극화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방안과 초기투자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논의한다.
AC협회는 LIPS 주관기관으로 로컬 투자 시장 진입을 원하는 AC·VC에 실무적 가이드를 제공하고 신규 투자 파이프라인을 발굴하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전문가 발제 세션에서는 임효묵 로컬브랜드포럼 사무국장이 로컬 기업의 성장 단계별 발전 가능성을 발표한다.
권혁태 어번데일벤처스 대표는 로컬 스타트업의 투자 기준과 상권기획 사례, 라이콘펀드 등 AC·VC의 로컬 투자 모델을 공유한다.
현재 지역 상권의 편중 현상은 심각한 상태다. 전국 핵심 상권의 약 64%가 수도권에 집중됐고, 점포당 평균 매출액은 수도권(1억 6000만 원)이 지방(4376만 원) 대비 약 4배 높다.
정부는 2030년까지 로컬 앵커기업(선도기업) 집적지 1000곳을 구축하고, 2000억 원 규모의 전용 펀드를 조성하는 등 지역상권 기반의 창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AC협회 관계자는 "이번 정책 세미나는 AC·VC가 로컬 시장의 잠재력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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