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보안수송 전문 발렉스와 '초고가품' 배송시장 공략
명품·귀금속 거래 급증 발맞춰 4월부터 기업고객 서비스 개시
특수보안 인력·차량 결합…개인 명품 중고거래 등 확대 계획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CJ대한통운(000120)은 명품·귀금속 등 초고가 상품 수요 확산에 대응해 특수물류 전문기업 발렉스와 손잡고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강남구 발렉스 본사에서 열린 '프리미엄 배송 협업 모델 구축 업무협약식'에는 윤재승 CJ대한통운 오네(O-NE)본부장과 주기욱 발렉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발렉스는 현금·유가증권·귀중품·국가시험지 등 고난도 보안 수송을 전문으로 수행하는 기업으로 2020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보안요원이 100% 대면을 원칙으로 특수차량과 안전장비를 갖추고 배송한다.
CJ대한통운·발렉스는 초고가품 전문 배송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양사는 다음 달부터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고 향후 명품 중고거래 소비자들을 위한 개인 대상 프리미엄 택배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자사의 전국 물류 네트워크와 발렉스의 보안 운송 역량을 결합해 고가품 배송의 안정성과 품질을 높이겠다"며 "언제, 어디서든, 무엇이든 배송할 수 있는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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