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서울 노원구 여성 시각장애인 주택 리모델링
'여성 및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 목표로 사회공헌 강화
- 장시온 기자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한샘(009240)은 여성 시각장애인 가정의 공간개선 프로젝트 1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작년 공간개선 1000호를 돌파한 한샘은 올해부터 '여성 및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을 주요 사회공헌 활동으로 선정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주거 환경 개선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 분야 파트너와 손을 잡았다.
취약계층 지원 노하우가 풍부한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수혜 가정을 세밀하게 발굴했다. 공간 컨설팅 기업 오유에스는 시각장애인의 동선을 고려한 특화 설계 및 시공을 한샘과 협업했다.
한샘과 지파운데이션, 오유에스는 6000만 원 상당의 현물과 현금을 기부했다. 수혜 대상은 서울 노원구에 두 자녀와 함께 거주하는 여성 시각장애인 어머니의 가정으로 선정했다.
해당 주택은 시설이 노후돼 시각 정보가 제한적인 어머니와 어린 자녀들이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컸고 곳곳에 안전사고의 위험도 있었다.
한샘은 한 달간의 공사를 거쳐 해당 가정의 부엌, 욕실, 수납, 창호 등 집 전체를 리모델링해 완료했다. 특히 시각장애인이나 아이들에게 가장 위험할 수 있는 부엌과 욕실 공간을 세심하게 살폈다.
한샘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공간의 따뜻한 변화를 만드는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zionwk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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