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기정통부, 'AI 투명성 세미나' 개최

1월 AI 기본법 시행…스타트업 대상 투명성 확보 의무 지원
사전고지·워터마크 표시 등 실무 가이드 공유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AI 투명성 법·제도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코스포가 주관하며 중소벤처기업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후원한다.

행사는 올해 1월 22일 시행된 'AI 기본법'의 핵심 내용인 투명성 확보 의무를 산업계가 정확히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스코 관계자는 "스타트업을 비롯한 AI 기업들이 사전 고지·워터마크 표시 등 구체적인 조치 방안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정부에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에서는 이지성 과기정통부 사무관이 'AI 기본법상 투명성 확보 의무'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정지은 코딧 대표(코스포 대외정책분과위원장)가 좌장을 맡아 국내외 사례 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워터마크 전문기업 마크애니(MarkAny)도 생성형 AI의 고지·표시 방안을 중심으로 실무 적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정지은 코스포 대외정책분과위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AI 투명성 의무를 명확히 이해하고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AI 기본법의 세부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후속 세미나도 시리즈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