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공지능협회, 전국 대학·산업 거점에서 'AI 세미나' 진행

'산학 협력 중심 AI 생태계 확산 계획' 발표

(한국인공지능협회)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한국인공지능협회는 협회 산하 산업AI융합원과 AI과학기술원이 전국 대학 및 산업 거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산학 협력 중심 AI 생태계 확산 계획'을 6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계획에 따라 향후 4개월 동안 매주 전국 주요 대학과 기업을 찾아가는 순회 세미나를 열고 실무형 인재 양성과 디지털 전환 설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세미나는 산업계 실무와 과학기술 연구를 융합한 '투트랙 인재 양성'에 초점을 둔다.

산업AI융합원은 대규모 언어모델과 구축형 인프라 등 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기술을 공유하고, AI과학기술원은 인재 육성 방안과 과학 기술의 산업화 모델링 기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GPU 자원 수급의 어려움을 겪는 대학 연구실과 중소기업 수요를 고려해 하드웨어 제약 없이 여러 NPU(신경망처리장치) 환경에서 AI 모델을 구동할 수 있는 설루션도 공개할 방침이다.

협회는 "대학 연구실이 연구 성과의 조기 산업화 경로를 확보하고 학생들은 단순 이론을 넘어선 현장 맞춤형 AI 역량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세미나는 지역 대학·지역 기업의 디지털 전환 산학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zionwk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