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태연,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사전점검 "안정적 운영 중요"

소진공, 9일 개시하는 경영안정 바우처 체크
신청 초기 혼선 최소화 위해 2부제 운영 등 대응체계 마련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이 대전 본부에서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사전전검을 실시하고 있다. (소진공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4일 대전 본부에서 사업 준비 전반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는 2025년 연매출 1억400만 원 미만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요금과 4대 보험료 등 고정비 납부에 활용할 수 있는 바우처 25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은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운영된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2월 9일 접수 개시에 앞서 진행된 사전점검에서 실제 접수 환경을 가정한 시스템 시연을 통해 신청 절차 전반을 점검했다. 또 접수 처리 속도와 오류 발생 가능성, 민원 대응 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신청 초기 접속이 집중되는 상황에 대비해 서버 안정성과 운영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 및 콜센터 연계 체계도 함께 살폈다.

인 이사장은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는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을 직접적으로 완화하는 중요한 지원 사업인 만큼, 신청 초기부터 혼선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전 점검을 통해 확인된 사항을 바탕으로 현장 대응과 시스템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소진공은 신청 초기 접속 집중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접수 첫날인 9일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홀수, 10일에는 끝자리 짝수 사업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 2부제를 운영한다. 11일부터는 사업자등록번호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소진공은 이를 통해 신청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신청자 불편 최소화를 도모하고, 접수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소진공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바우처 전용 콜센터(1533-0100)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