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포트메리온 도자기세트·ELO 법랑냄비 론칭
20일 방송서 첫 선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홈앤쇼핑은 명품 도자기 브랜드 포트메리온과 ELO 법랑냄비를 오는 20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포트메리온은 영국 왕실이 사랑한 도자기 브랜드다. 클래식과 모던을 아우르는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품질로 전 세계적으로 오랜 사랑을 받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포트메리온의 시그니처이자 가장 인기 있는 '보타닉가든' 컬렉션으로 구성했다. 소장 가치가 높은 파스타볼과 모던 수저 세트 등 4인조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ELO는 친환경 법랑(에나멜) 코팅과 뛰어난 열 보존력, 감각적인 컬러를 앞세운 독일 명품 주방 브랜드다.
이번 출시에서는 연말 시즌과 잘 어울리는 ELO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 법랑 냄비를 가장 인기 있는 모델로 선정해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ELO 법랑냄비는 제작 시 두꺼운 철 소재를 기본으로 890도 고온에서 3회 자기질 코팅을 거치기 때문에 열전도율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일반 냄비보다 빠르게 끓고 천천히 식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도 뛰어나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방송에서만 제공되는 혜택과 총 3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경품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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