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장관 "스타트업계, '데몬' 극복하며 혁신…내년에도 뒷받침"
"민간 협력 통해 한국 경제 견인하도록 뒷받침"
- 장시온 기자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6일 "2026년에도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이 새로운 혁신을 창출하고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서울팁스타운에서 열린 '2025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 송년회 : K-STARTUP DEMON HUNTERS(K-스타트업 데몬 헌터스)' 행사 축사에서 "올해 우리 스타트업은 불확실성, 규제, 경기 둔화라는 '데몬'에도 흔들림 없이 혁신을 이어왔다"며 이같이 전했다.
2025 코스포 송년회는 국내 최대규모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정부, 유관기관과 함께 스타트업계의 2026년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코스포 추진 방향 발표 △창업가·생태계 파트너 스피치 △감사패·응원상 등 시상식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zionwk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