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파르타, 미래내일일경험 참여 기업 사전 모집 진행
스파르타클럽 내일배움캠프 수료생 매칭
- 이정후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팀스파르타는 2026년 미래내일일경험(인턴형) 참여사 사전 모집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팀스파르타 미래내일일경험(인턴형)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 직무 경험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IT 및 게임 분야 기업에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스파르타클럽 내일배움캠프'를 수료한 우수 인재를 매칭해 주는 사업이다.
참여사는 요구 조건에 맞는 인재를 고용해 3개월간 무료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채용 가능한 직무는 △웹 및 앱 개발 △게임 △이용자 인터페이스 및 이용자 경험 디자이너 △서비스 기획 및 PM △데이터 분석가 △그로스 마케터 등 개발과 비개발 부문을 아우른다.
기업은 고용 인원 1인당 월 20만 원, 멘토로 지정된 직원은 월 15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사외이사를 포함한 임원급 이상은 멘토로 지정될 수 없다.
참가 신청은 팀스파르타 자체 채용 플랫폼인 '스파르타 커리어'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인턴을 장기 채용할 계획이 있을 경우 우선 선발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팀스파르타는 오는 12월 5일까지 AI 기반 업무 전환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AX 바로인턴' 3기 협력사도 모집한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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