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비 최대 253만원↓"…티오더, 소상공인 더드림 패키지 진행
테이블오더, CCTV, 정수기, 인터넷 결합 때 캐시백과 할인 적용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가 11월 소상공인의 달을 맞아 매장 운영비 절감을 돕는 '더드림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더드림 패키지는 사장님들의 운영비 고민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구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프로모션은 30일까지 진행되며 티오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식당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필수 항목인 정수기, CCTV, 유무선 인터넷 등을 결합해 테이블오더와 멀티오더를 도입할 경우 최대 253만 원까지 절감할 수 있도록 한다.
현대렌탈케어 정수기 제품 결합 시 최대 15만 원 캐시백과 함께 월 기본 요금 할인을 더 해 약 19만 원을 지원한다.
CCTV 결합 도입 시에는 약 50만 원을 추가로 절감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유무선 인터넷, 멀티오더(QR 코드, NFC)를 동시에 도입할 경우 약 223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 사장님카드로 결제 시 30만 원 캐시백이 추가로 적용돼 최대 253만 원 규모의 실질적 지원이 가능하다.
티오더 관계자는 "매장에 필요한, 사장님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알짜 혜택을 모아 구성했다"며 "운영비 걱정을 줄이고 본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드리는 것이 이번 패키지의 핵심"이라고 했다.
한편 티오더는 '소원성취 프로젝트'도 함께 운영 중이다. 추첨을 통해 6명에게 소원지원금 총 300만 원, 유튜브 출연 기회, 블로그 체험단, 티오더 앰배서더 등 다양한 마케팅 패키지를 제공해 매출 성장을 돕는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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