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로 만나는 신라 역사"…'플래시백: 계림' 개관
덱스터스튜디오, 그룹사 미디어아트 역량 집중
- 이정후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덱스터스튜디오(206560)는 자회사 플래시백그라운드를 통해 선보이는 1호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플래시백: 계림'을 개관했다고 14일 밝혔다.
몰입형 미디어아트 브랜드 '플래시백그라운드'의 출발점인 '플래시백: 계림'은 신라의 신화적 서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실감형 전시로 덱스터 그룹사의 기술력과 예술적 감각을 집약했다.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 연중무휴 운영하는 상설 전시로 운영되며 국내 최대 규모인 5620㎡(1700평), 최고 층고 11m의 초대형 몰입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시각특수효과(VFX), 음향 디자인, 실감 콘텐츠 제작, 공간 설계 등 덱스터 그룹사의 핵심 역량을 집중해 빛과 영상, 음향, 공간이 어우러지는 서사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나정 △거서간 △수호자들 △용이 지키는 바다 △신단수 등 역사 기반 스토리텔링 오리지널 콘텐츠를 구성해 관람객이 역사 속 인물로 전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플래시백: 계림은 정식 개관을 기념해 이날부터 11월 30일까지 티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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