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라스틱이 벤치로"…락앤락, 제주에 모작벤치 설치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 일환으로 업사이클링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락앤락은 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 캠페인 활동으로 제주 올레길에 업사이클링 '모작벤치'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러브 포 플래닛 캠페인은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해 캠핑용품, 건축자재, 공공시설물 등으로 재탄생시키는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올해 캠페인은 4월부터 11월까지 사단법인 제주올레 등과 협력해 서울, 경기, 부산,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활발히 진행됐다.
총 3830명이 참여해 2만여 개 이상의 밀폐용기를 수거했다.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락앤락 '비스프리 퓨어'를 제공했다.
제주지역에서는 수거된 폐플라스틱 밀폐용기를 활용해 최근 모작벤치 8좌를 새롭게 설치했다. 모작은 매듭을 뜻하는 제주어다.
신규 모작벤치는 제주올레 3코스 소금막 구간과 4코스 해병대길 구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설치된 모작벤치는 총 57좌로 지역민과 여행객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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