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대학생 환경 서포터즈 '홈앤그리너 5기' 수료식

2022년 출범 이후 167명 참여

홈앤그리너 5기의 모습 (홈앤쇼핑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홈앤쇼핑은 환경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대학생 환경 서포터즈 '홈앤그리너 5기'의 수료식을 6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홈앤그리너'는 홈앤쇼핑이 환경재단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표적인 청년 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2년 1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167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홈앤쇼핑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환경, 콘텐츠, AI 등 다양한 분야를 배우고 직접 캠페인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1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지원해왔다.

특히 이번 5기 활동에서는 1000여 개의 환경 콘텐츠를 제작해 누적 조회수 55만 회 이상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며 홈앤쇼핑의 ESG 가치 실천을 청년 세대와 함께 확산시켰다.

단체 부문 최우수 1팀에는 ESG 연수 기회가 성과 우수자로 선정된 2명에게는 홈앤쇼핑 본사 체험형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재단과 협력해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환경 문제를 새롭고 창의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