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분위기에 맞춰 조합"…코웨이, 비렉스 코지 프레임 출시
투 매트리스 타입으로 신체 지지…미니멀 디자인 특징
- 이정후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코웨이(021240)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쿠션형 헤드보드를 갖춘 '비렉스 코지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비렉스 코지 프레임은 투 매트리스 타입으로 모던 인테리어 트렌드에 어울리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다양한 소재와 색상을 더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크기부터 헤드보드, 파운데이션(침대 받침대)까지 다양한 조합이 가능해 개인 취향이나 공간 분위기에 맞춰 프레임을 구성할 수 있다.
신제품은 슈퍼싱글부터 퀸, 킹, 라지킹까지 다양한 크기의 라인업을 갖췄다.
헤드보드는 기능성 패브릭 3종 △퓨어 아이보리 △린넨 베이지 △미스티 민트와 고급 인조가죽 소재의 △어반 그레이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파운데이션은 △퓨어 아이보리 △오트밀 베이지 △차콜 그레이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헤드보드와 조합을 통해 원하는 분위기의 침실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프레임 두 개를 나란히 배치하더라도 매트리스 사이 틈이 최소화되도록 설계돼 단독형, 트윈형, 연속배치형 등 사용자의 생활 패턴이나 가족 구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기능성 패브릭이 적용된 쿠션형 헤드보드는 두 겹의 고밀도 폼과 패딩으로 구성된 3중 구조로 탄탄한 쿠션감과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춰 오염에 강하고 관리가 용이하며 E0 등급 자재를 사용해 친환경성까지 갖췄다.
하부 파운데이션은 스프링이 내장된 투 매트리스 구조로 매트리스를 단단히 받쳐주며 하중을 한 번 더 흡수해 신체를 안정적으로 지지한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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