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 바꿔볼까"…편안함·디자인 다잡은 코웨이 비렉스 신제품
비렉스 모디 매트리스, 독립 스프링으로 안정감 확보
난연 매트리스 라인업도 선봬…5가지 사이즈 옵션 제공
- 이정후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하반기 혼수 및 이사 시즌을 맞아 '침실 리뉴얼'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단순히 가구를 교체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감성적인 공간으로 침실을 재구성하려는 수요가 높아지면서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중이다.
코웨이(021240)의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는 이와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침실 공간의 분위기를 바꿔 줄 신제품 3종을 최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비렉스 모디 매트리스'는 베스트셀러 모델인 비렉스 프라임 매트리스를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각각 분리된 스프링이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시그니처 독립 스프링'을 적용해 옆 사람의 뒤척임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감을 제공한다.
상단에는 신체 부위별 하중을 세밀하게 분산하는 컨투어 7존 폼을 적용해 탄탄한 지지력과 누웠을 때 포근한 느낌을 동시에 구현했다.
레이온 혼방 자카드 원단과 모던한 퀼팅 패턴, 트렌디한 색상 조합으로 가을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다른 제품인 '비렉스 시그니처 파이어쉴드 매트리스'는 프리미엄 난연 매트리스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우수한 쿠션감을 유지한 채 국내외에서 안전성을 인증받은 난연 소재를 적용해 화재 안전성을 한층 높였다.
해당 제품에는 코웨이의 독자적인 난연 기술로 개발된 '비렉스 파이어쉴드 소재'가 매트리스 위, 아래, 옆면 등 전면에 적용됐다. 내장재로 천연 양모(울)를 혼합한 난연 패딩인 '울 파이어쉴드 패딩'을 사용해 2중 난연 구조로 설계했다.
여기에 '듀얼 서포트 시스템'의 마이크로 포켓 스프링이 미세한 움직임까지 부드럽게 흡수해 최적의 지지력을 제공한다.
슈퍼싱글부터 가로폭이 2m인 그레이트킹까지 5가지 크기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매트리스에 이어 출시한 '비렉스 모던 라운드 프레임'은 곡선형 헤드 디자인과 양측의 날개 디자인, 프리미엄 원단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날개 부분은 여유로운 깊이로 설계돼 수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하운드투스 체크, 헤링본 등 감각적인 패턴 원단과 헤드보드 뒷부분의 가죽 질감 소재로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인테리어 효과를 낸다.
색상은 △오트 베이지 △딥 블루 △카키 브라운 등 3종으로 구성해 공간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코웨이는 매트리스 렌털 이용자를 대상으로 위생 전문가인 '홈케어 닥터'를 통해 4개월마다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약정 기간 중 1회 컴포트 탑퍼를 새 제품으로 교체한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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