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자회사 뷰티 브랜드 리엔케이, 콜라겐 미드샷 앰플 출시

앰풀·디바이스 결합해 집에서도 전문 피부 관리 지원

리엔케이 콜라겐 미드샷 앰플(코웨이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코웨이(021240)의 코스메틱 자회사 힐러비가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 '리엔케이'는 앰플과 디바이스를 하나로 결합한 올인원 테크 앰플 '콜라겐 미드샷 앰플'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리엔케이 콜라겐 미드샷 앰플은 제품 하나로 앰플과 디바이스 효과를 모두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를 통해 집에서도 전문적인 탄력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리엔케이가 지난 15년간 축적해 온 세포 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미세 주름과 모공, 탄력 등 대표적인 중안부 고민을 집중 케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에는 리엔케이의 독자 원료 '리엔케이 콜라겐 셀 리액터'가 적용됐다. 해당 성분은 '콜라겐 씨앗'이라 불리며 식물세포배양추출물 120만셀, 저속노화 펩타이드 5종, 저분자 콜라겐이 함유돼 탄력층 회복과 콜라겐 재건에 효과적이다.

여기에 미용기기를 통한 흡수력을 높여주는 갈락토미세스발효여과물을 사용해 피부 전도율을 높였으며 모공 개선과 나비존 타이트닝에도 도움을 준다.

앰플을 도포하는 기기인 '리엔케이 셀 리액터'는 특수 설계된 일렉트로포레이션 중주파를 활용해 1초당 2400샷의 초고속 미세자극을 전달한다.

피부에 닿는 순간 자동으로 작동하는 원터치 구조로 별도의 전원 조작이 필요 없으며 손으로 바르는 것보다 더 높은 흡수율과 침투 속도를 보여준다. 의료용 스틸 소재로 제작돼 위생적이며 눈가 주름부터 눈 밑 애교살, 코 옆 등 미세한 부위까지 관리할 수 있다.

리엔케이 콜라겐 미드샷 앰플은 지난달 22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선출시 됐으며 출시 하루 만에 품절됐다. 이에 리엔케이는 2차 물량을 재입고했으며 오는 10월 20일에는 W컨셉 단독 기획전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리엔케이는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뷰티테크 기술과 세포 과학을 접목한 미래형 뷰티 설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lee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