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냉난방 기술 담았다"…귀뚜라미, 신규 CF 공개
배우 지진희와 냉난방공조 기술 영상에 담아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귀뚜라미그룹은 전속 모델인 배우 지진희와 함께 새로운 기업 PR 광고 '귀뚜라미 60년 냉난방 기술'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2022년부터 보일러 회사에서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 환골탈태한 기업 이미지를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기업 PR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1석 4조 에너지 기술' 광고를 통해 차세대 에너지 솔루션 마이크로 CHP를 선보였고 지난해는 귀뚜라미의 냉난방공조 기술력을 영상에 담아냈다.
올해는 '귀뚜라미 60년 냉난방 기술'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 귀뚜라미의 핵심기술과 비전을 영상으로 표현했다.
광고는 가정용 보일러가 전시된 실내를 배경으로 배우 지진희가 '귀뚜라미 60년 냉난방 기술'이라는 대사를 자신감 있게 말하며 시작된다.
이어 보일러를 넘어 귀뚜라미의 냉난방공조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2차전지 드라이룸, 원자력 발전소 등을 생동감 있는 현장 화면과 3D 영상을 조합해 조명한다.
끝으로 '100년을 향한 미래 기술로 대한민국 핵심 산업을 만들어갑니다'라는 배우 지진희의 내레이션으로 냉난방공조 기술로 주도해 나가겠다는 귀뚜라미의 의지와 비전을 드러내며 마무리된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귀뚜라미는 보일러 전문 기업을 탈피해 난방, 냉방, 공기조화 등 일상의 모든 환경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 대한민국 산업을 이끌고 있다"며 "신규 기업 PR 광고를 통해 귀뚜라미의 60년 냉난방 기술은 미래 산업을 이끌어가는 핵심기술이라는 사실을 명료하게 알리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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