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용석 중기차관, 2030자문단 만나 "청년 의견 적극 반영"
청년세대의 생생한 의견 수렴 및 청년정책 개선 방안 논의
- 장시온 기자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차관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2030자문단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노 차관은 23일 청년주간을 맞아 20대와 30대로 구성된 중기부 2030자문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청년세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정부 정책 혁신의 출발점이자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에 출범한 자문단의 활동 성과와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청년세대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단은 창업기업, 연구기관,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 24명으로 구성됐다.
출범 이후 중소벤처기업, 창업·소상공인 등 2개 분과로 나뉘어 중기부 주요 정책에 대해 청년의 인식을 전하는 핵심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zionwk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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