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자재로 오피스구조 바꾼다" 퍼시스, 신규솔루션 출시
솔루션형 워크스테이션 시리즈 '플로우파인더' 선봬
- 장시온 기자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퍼시스(016800)는 기업 문화와 업무 방식에 따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워크스테이션 시리즈 '플로우파인더'(FlowFinder)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퍼시스에 따르면 최근 인공지능 기술로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확산하고 기업이 TF팀 중심의 업무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이에 퍼시스는 기존 시스템으로는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신제품을 출시했다.
플로우파인더라는 제품명은 사용자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에게 맞는 업무 리듬을 발견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신제품은 수많은 조합과 변형이 가능하다. 여러 데스크 사양, 기능, 액세서리와 함께 컬러·소재·마감 옵션을 통해 원하는 업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데스크, 스크린, 스토리지·서랍, 행잉 테이블, 페그보드 등 총 16종의 아이템이 포함되며 신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특히 조직별 다양한 수요에 맞춤 대응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TF 단위 프로젝트 진행 시에는 하나의 회의실을 팀 업무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고, 성장·확장 중인 기업은 조직 변화에 따라 업무공간을 자유롭게 배치함으로써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퍼시스 관계자는 "앞으로 업무 방식의 변화가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플로우파인더는 조직의 생산성 향상과 구성원 만족도 제고, 공간 운영 비용 절감 등을 모두 실현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플로우파인더는 오는 23일부터 여의도 파크원의 퍼시스 커뮤니티 오피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zionwk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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