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무료로"…소진공 경기북부, 경영개선교육 실시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북부지역본부는 10월 1일까지 소상공인 경영개선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은 모든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액 국비 지원으로 무료 진행된다.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이번 과정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경영 안정과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돕는다.

총 6회차로 마련된 이번 과정은 블로그 마케팅, 온라인 쇼핑몰 운영, 네이버 플레이스 홍보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 활용 온라인 마케팅 등 실무 중심의 강좌로 구성됐다.

최신 트렌드인 기반 사업계획 및 디지털 마케팅 기법까지 포함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경영개선 방법을 제공한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