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디바이스 톰 더 글로우, GS홈쇼핑 첫 방송서 완판

방송 1시간 만에 2415대 판매…매출 16억 원 달성

더 글로우 제품 이미지 (앳홈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앳홈은 '톰'(THOME)의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The Glow)가 GS홈쇼핑 첫 론칭 방송에서 전량 매진됐다고 27일 밝혔다.

톰은 이달 23일 오전 11시 5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쇼호스트 이찬석이 진행한 '신상뷰티찬스'를 통해 더 글로우를 소개했다.

방송 시작 몇 분 만에 준비 물량이 모두 판매되면서 긴급 추가 물량까지 확보해 총 2415대를 판매했다.

톰의 더 글로우는 매일 12분 사용만으로 광채, 보습, 탄력 효과를 제공하는 물방울 초음파 기기다. 3년에 걸친 개발 끝에 탄생한 톰의 독자 기술 DWC(Deep Wave Comfort)를 적용해 동안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137g의 초경량 무게, 피부 밀착력을 높이는 110도 각도, 내구성이 뛰어난 SUS316 헤드 소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더 글로우와 사용할 때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설계된 'PDRN 트리플 콜라겐 앰플'과 '히알루론산 스피큘 스킨 부스터'도 함께 소개했다.

PDRN 트리플 콜라겐 앰플은 고효능 저분자 듀얼 PDRN과 3중 복합 콜라겐을 함유해 피부 탄력과 밀도 개선에 도움을 준다. 히알루론산 스피큘 스킨부스터는 7중 히알루론산과 마이크로 스피큘을 함유해 속보습 효과를 높이고 피부 본연의 빛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톰 브랜드 관계자는 "홈쇼핑 방송을 통해 더 글로우가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일상 속에서 간편하고 안심하며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제품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