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컨설팅 기업 레어리, 500글로벌로부터 프리 시드 유치
얼굴형·이목구비·체형 분석해 헤어·메이크업·패션 추천
- 이정후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개인 맞춤형 스타일 컨설팅 기업 레어리(Rarelee)는 글로벌 벤처캐피탈 500글로벌로부터 프리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레어리는 데이터 기반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인프라를 강화하고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레어리는 서울대 로스쿨 출신이 이끄는 기술 기반 기업이다. 얼굴형, 이목구비, 체형을 분석해 사람의 특징을 기반으로 헤어, 메이크업, 패션을 추천하는 맞춤형 뷰티 테크 설루션을 제공한다.
레어리는 매달 오픈과 동시에 마감되는 기록을 세우며 누적 매출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K-뷰티와 K-컬처의 세계적 확산에 힘입어 북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고객층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투자를 담당한 김경민 500글로벌 파트너는 "레어리는 단순한 스타일링 서비스가 아니라 개인의 고유한 특징을 데이터로 분석해 최적의 스타일을 제안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며 "특히 다양한 인종과 개성에 맞춰 확장 가능한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레어리 측은 "이번 투자는 레어리가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패션 및 뷰티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한국에서 시작된 스타일링 컨설팅을 전 세계 고객의 일상 속으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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