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배우 유인나와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 알린다

첫 브랜드 뮤즈로 발탁…비주얼 화보 순차 공개 예정

화보 이미지 (앳홈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앳홈의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은 뷰티 디바이스 모델로 배우 유인나를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인나는 톰의 대표 제품인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더 글로우'(The Glow)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톰은 모델 선정 배경으로 유인나의 주체적인 뷰티 관리 철학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톰이 추구하는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유인나와 함께 철저한 자기관리로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유인나를 통해 고객과의 친밀한 소통을 강화하고, 공감대를 높여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모델 발탁에 따라 광고 캠페인도 본격 전개한다. 유인나와 함께한 더 글로우 비주얼 화보를 톰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톰 더 글로우는 매일 12분 사용만으로 광채, 보습, 탄력 효과를 통해 동안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에스테틱에서 사용되는 3Mhz와 10Mhz 주파수를 빠르게 교차시켜 생성한 미세 진동 에너지를 피부 깊숙이 전달하는 톰의 독자 기술을 적용했다.

피부 밀착력을 높이는 인체공학적 헤드 각도와 효율적인 피부 관리를 돕는 30㎜ 넓은 헤드 면적, 137g의 가벼운 무게를 갖췄다.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으로 독일 iF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받았다. 국내외 안전성 인증(KC, FCC, CE)도 받았다.

톰 브랜드 관계자는 "첫 번째 브랜드 뮤즈가 된 유인나와 함께 톰의 브랜드 가치와 제품 매력을 전파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