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건강수명 충전소' 팝업스토어 전국으로 확대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에 오는 31일까지 체험형 팝업 운영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 내 바디프랜드 '건강수명 충전소' (바디프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바디프랜드는 지난 15일부터 운영한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 팝업스토어 '건강수명 충전소'에 이어 이를 전국 주요 거점으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바디프랜드의 팝업스토어 건강수명 충전소는 바디프랜드 사명인 '인류의 건강수명 10년 연장'에서 착안한 체험형 공간이다.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한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제품을 직접 경험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체감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지난 5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오픈스테이지에서 첫선을 보이며 6일간 체험객 2380명이 다녀가는 호응을 얻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은 서울 동남권 복합쇼핑몰로, 바디프랜드 팝업스토어는 1층 메인 스테이지 정중앙의 182㎡(55평) 규모로 들어섰다.

내부는 △헬스케어로봇 체험존 △마사지소파 체험존 △미니(소형 마사지기)존 △이벤트존 △고객상담존으로 구성됐다. 신제품인 에스테틱 헬스테어로봇 '퀀텀 뷰티캡슐'을 포함해 8종의 인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도 건강수명 충전소를 운영 중이다. 10월까지 수원 동탄, 부산, 광주 등지로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게릴라 형식의 팝업스토어를 통해 바디프랜드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변함없는 신뢰를 확인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운영 확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zionwk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