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중소기업 장기 재직자 자녀 대상 영어캠프 성료
8월 12일부터 2박 3일간 2차 연수 추가 진행 예정
- 이정후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등 전국 4곳의 연수원에서 '2025년 내일채움공제 영어캠프'를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내일채움공제 영어캠프는 성과보상공제 사업 가입자 대상 교육 및 복지 사업 중 하나다. 이번 영어캠프는 2박 3일간 문화, 과학, 미술, 체육 등 다양한 수업을 원어민 강사가 진행했다.
중진공은 성과보상공제 가입자의 초등학생 자녀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영어 프로그램을 추가 제공한다.
모집 과정 중 수요가 높은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8월 12일부터 2박 3일간 2차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중진공은 맞춤형 기업교육 바우처, 종합건강검진,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업을 통한 농어촌 체험 휴양 등 중소기업의 장기 재직자를 위해 다양한 교육 및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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