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용석 차관, 집중호우 피해 지역 찾아 "복구 끝까지 챙길 것"
함평천지 전통시장 등 찾아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복구까지 끝까지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노 차관은 4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큰 함평천지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를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함평천지 전통시장은 41개 점포 전체, 골목형상점가는 27개 점포 전체가 침수되는 등 피해를 겪었으며,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날 피해 점포를 일일이 방문한 노 차관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보신 상인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른 시일 내에 정상영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 함평군 등과 긴밀히 협조해 복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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