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소비 촉진하고 관세 대응 지원…中企 경쟁력 강화 만전"
중기장관 간부회의 주재…소비촉진과 수출대응 주요현안 점검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4일 간부회의를 열고 소비 촉진과 수출 대응 등 주요 현안을 살폈다.
중기부는 이날 오전 한성숙 장관 주재 간부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최근 출범한 '소비활성화 TF'를 통해 지역별로 추진하는 소비 촉진 행사 계획을 점검하고 관세 대응 지원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취지다.
한 장관은 첫 번째 현안 과제로 내수 활성화를 위해 현장 밀착형 지원과 국민 체감 중심의 정책 추진체계를 강화하는 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중기부는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과제의 체계적 이행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현재 내수 활성화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내수·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 중이며 부내 '소비활성화 TF'를 구성했다.
두 번째 현안으로는 관세 정책 변화에 따른 중소기업 대응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중기부는 수출 중소기업의 관세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5년 중소·벤처기업 수출지원 방안'과 '미국 관세 대응 중소기업 추가지원 방안' 등을 다양한 지원 대책을 마련해 왔다.
현재는 수출바우처를 활용한 수출 바로(barrier zero) 프로그램,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수출 중소기업의 관세 부담 극복을 위한 모든 수단을 집행하고 있다.
대형 재난 피해복구 체계 등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한 장관은 지난달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본 전통시장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복구 현황에 대해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재해중소기업의 정책금융 상담 및 신청 지원, 전기안전시설 점검 등 대형 재난에 대한 피해복구 체계와 초동 조치 사항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한 장관은 "정부는 민생회복의 마중물로서 내수 활성화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점검하겠다"며 "관세 협상 결과에 대응할 수 있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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