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주방에도 쏙"…쿠쿠, 인스퓨어 초소형 정수기 출시

미온수부터 100℃ 끓는 물까지 출수 가능

제품 이미지 (쿠쿠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쿠쿠는 '쿠쿠 인스퓨어 미니 100 초소형 정수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폭 16.2㎝의 초슬림 사이즈로 주방 면적에 구애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00℃의 끓는 물을 10㎖ 단위로 출수할 수 있다.

어스 화이트, 베이지, 브라운, 블랙, 핑크, 블루 등 6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

냉수는 4단계, 온수는 7단계로 세밀한 조정이 가능하다. 10°C, 15°C, 20°C 세 가지 약 냉수를 제공해 차가운 냉수를 꺼리거나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물의 양은 반 컵, 한 컵, 두 컵, 연속 출수 외에 10㎖ 단위로 조절할 수 있다.

전기분해 살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인앤아웃 자동 살균 시스템'도 있다. 한 번의 터치로 외곽 출수구는 물론 내부 코크와 관로까지 살균한다.

전면부 도어를 열면 복잡한 과정 없이 간편하게 필터를 교체할 수 있어 유지 관리가 수월하다.

야간에는 최소한의 라이팅만 유지되는 히든 디스플레이로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였다. 터치 시 은은하게 빛나는 조명으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