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국가고객만족도 '안마가전 부문' 3년 연속 1위

"안마 효과와 제품 완성도 측면에서 높은 만족도 기록"

마스터 V9 연출 이미지 (세라젬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세라젬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25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헬스케어(안마가전) 제조업 부문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도 측정 모델이다.

실제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한 소비자의 평가를 바탕으로 기업의 고객 만족 수준을 정량화하며 산업 전반의 품질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기준으로 활용한다.

세라젬은 안마 효과와 제품 완성도 측면에서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록하며 기술력과 제품력 중심의 경쟁력으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안마 효과와 기술 완성도를 중심으로 제품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온 점이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풀이된다.

대표 제품인 '마스터 V9'은 입체 회전 마사지를 목부터 골반까지 확대해 척추 라인 전체에 한층 깊고 시원하게 주무르는 듯한 강력한 마사지 경험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안마가전 '파우제 M 컬렉션'은 섬세한 마사지 기능과 차별화된 전신 온열 마사지 경험을 제공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제품과 서비스 전반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홈 헬스케어 시장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