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명이 봤다" 아르떼뮤지엄, 1000만 관객 돌파 기념 특별전
전국 4개 지점에 시즌 한정 '핑크문 페스타' 진행
- 이정후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디스트릭트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 누적 10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아르떼뮤지엄은 올해 여름 성수기 동안 전 세계 누적 방문객 1000만 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아르떼뮤지엄은 2020년 제주에서 시작해 여수, 강릉, 부산 등 국내를 비롯해 홍콩, 청두, 라스베이거스, 두바이 등 해외로 확장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뉴욕에서 아홉번째 전시관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아르떼뮤지엄은 이달 4일부터 전국 4개 지점에서 시즈널 캠페인 '핑크문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분홍빛으로 재해석된 대표작들과 시즌 한정 신작들을 선보인다.
현장 이벤트도 마련한다. 아르떼뮤지엄 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고객은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으며 1등 당첨자에게는 '캐스퍼 일렉트릭' 차량을 증정한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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